최악이었음. 수영장에 성인과 어린이가 한 데 뒤섞여 이용하는데 수영을 할 수 없는 지경임. 좁은 수영장에 최소 어른과 아이를 분리해놓는 레인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큰 아쉬움이 남음. 가족단위로 투숙하지 않는 일반 투숙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음. 호캉스를 기대한다면 여기는 비추임.
조식 포함으로 구매했는데, 조식 입장 체크할 때 비용 지불이 안 되었다고 해서 굉장히 당황함. 조식 포함으로 구매했다고 누차 말씀드렸는데 담당 부서와 통화하더니 계속 지불이 안 되었다 하심. 구매 세부 내역에 조식 포함이라고 적혀있는 것까지 보여드렸는데 그냥 내역 사진 찍고 “일단” 착석해주심 된다고 하고 조식 식당으로 들여보내줌. 내 돈 내고 먹는 건데 마치 돈 안 내고 우겨서 일단 들여보내준다는 기분이 들어서 매우 불쾌함.
오픈되지 않은 시설도 많아서 준비가 아직 덜 됐다는 느낌이 강하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