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Lemah
26 Disember 2024
별로에요.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위치는 대성당 근처고 콰트로칸티가 걸어서 5분거리여서 좋았다.
룸이..차라리 작은 룸으로 할껄..분명 기본 룸은 창밖으로 메인 스트릿이 보이는 창이 있는것같았는데.컴포트룸이라고 숙박비 조금 더쓰고 큰룸으로 선택했는데,입구는 1층인데 반지하더라.
창문이라고 하나있는거 열면 좁은골목 바닥이 눈높이에 보인다.
지나가는 행인이 룸안을 내려다보고 간다.
복층구조였던 룸은 철제계단을 반층올라가면 침대가 있고,반지하쪽은 화장실이다.넓지않고 답답한 구조다.
아침이 되도 해가 뜨는게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계속 쭉 잘수있다.조식도 신청해서 먹었는데 조식 공간이 너무 좁다. 뒷테이블 의자에 사람이 앉으면 지나갈수도 없을정도..
전날 조식 리스트보고 먹고싶은걸 신청하는건데, 진짜..많은 호텔조식 먹어봤지만 최악이다. 심지어 내가 체크한 음식도 다 주는건 아니더라. 또 전날먹다 남긴 토마토소스같은거( 룸넘버적어서 냉장보관했는지)다음날 고대로 내어주는거까지(이게 무슨 소스인가. 확인하려고 뒤적거렸던 그모습 그대로였음) 기가막혔다.
리셉션에 있는 여직원이 체크인하는데 너무 너무 친절하게 크리스마스이브고, 식당들이 죄다 문을 닫을거라고 걱정을 하면서 자기가 식당을 예약해주겠다더라.너무 고마웠다. 첫날 직원이 말한 곳에서 저녁 식사를 했딘. 식당(Vell**) 음식이 나쁘지않아서 그다음날도 그직원이 예약해준 또다른 식당(Nor**)을 갔다.
어제와 다른 종류의 네츄럴와인을 먹어보고 싶어서 지비뽀와인 한병을 주문했다,어제 그식당의 그와인과 같은 지비뽀 와인이더라? 어라..?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어제 먹은 그식당의 접시와 똑같은 접시를 사용한다. 아하...어제 그식당 주인과 동일한 주인이구나..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내막을 모르는 직원은 해맑게 같은 주인이 맞다고 알려준다.
씁쓸하다...친절을 가장한 영업이었구나..무슨 네트웍인지는 모르겠으나 음식은 맛있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
Sunwoo
Sunwoo, perjalanan 2 malam bersama keluarga
Ulasan tetamu Hotels.com yang disahkan